강동구1 강동구 싱크홀 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건은 도심 속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번 사건은 서울의 지반 안전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다. 2025년 3월 24일 오후 6시 29분경,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도로에서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약 20m에 이르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오후 늦은 시간으로 도로를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 씨가 싱크홀에 추락하며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지점은 가로와 세로 모두 상당히 큰 규모의 구멍이 발생하였으며, 깊이 역시 매우 깊어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 작업을 시작하여, 사고 발생 약 몇 시간 .. 2025. 3. 26. 이전 1 다음